노마드코더 카카오톡 클론코딩 후기

오늘은 인강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카카오톡 클론코딩에 챌린지까지 같이 진행했는데요.

 

카카오톡 클론코딩 강의

노마드 코더 카카오톡 클론코딩

웹개발에 기본이되는 html, css 지식을 알려주는 강의로 최종 산출물이 흡사 카카오톡과 비슷하게 클론코딩을 하게 되는 강의 입니다. 

 

이론파트에서 배우는 것

IDs & Classes, HTML Tags , Semantic & non-semantic tags, Box Model, Inline, Block, inline-block, CSS Position, Flexbox, Selectors, Pseudo Selectors, Transitions, Animations, Media Queries

 

실제로 클론코딩 하면서 배우는 것

Status Bar, Chat, Friends, Find, Settings, Message Animations, Chats, More

 

듣게된 계기

일단은 심심해서 시작했고 나만의 프로필 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내 프로필을 만들때 유용한 개념들이 많은 것 같아서 실제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결제해봤어요.

 

챌린지?

챌린지는 2주동안 매일 과제를 하며 강의를 매일매일 듣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노마드 코더 뱃지들

챌린지에 성공하게 되면

  - 강의 할인 쿠폰

  - 각 프로그램마다 주게되는 뱃지를 얻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장단점을 정리해봤는데요.

 

장점

1. 산출물이 있다

   - 클론코딩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결과 산출물이 존재해서 더욱이 뿌듯한것 같습니다.
   - 산출물: kwangb.github.io/kokoa_challenge/

Welcome to Kokoa Clone

2. 재미있다

   - 말하는게 재밌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3.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 사실 udemy에서 12000원에 인강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비쌈(10만원 정도..)

   - 가르쳐주는 퀄리티 자체는 돈이 아깝지 않다.

 

4. 개발자스러운 스타일로 코딩을 한다.

   - 공통이 되는 부분은 최대한 쪼개면서 빠르고 관리가 쉬운형태로 가르쳐준다.

 

5. 챌린지를 하면 끝까지 해보게 된다.

   - 아.. 이전에 한게 아까워서라도 한다.. 요런생각으로 계속 하게 됨

 

단점

1. 진짜 초보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 그래도 따라치다보면 알게된다.

 

2. 가격이 좀 비싼편
   - 해당강의도 10만원정도 한다.

   - 뒷 강의갈수록 조금더 비싸진다.

 

3. 챌린지가 생각보다 힘들다.

   - 매일매일 내는 퀴즈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 하지만 풀다보면 html css 구조잡는데 도움이 된다.

 

결론

그래서 결론적으로 추가로 들을거야? 라고 물어보신다면 이미 유튜브풀스택을 결제 해놔서 더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취미삼아 시작한 공부인데 점점 빠져들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아요! 더 들어보고 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