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 스튜디오(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 1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오늘부터 루커 스튜디오(구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루커 스튜디오가 뭐예요?
루커 스튜디오는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가 리브랜딩 해서 나온 BI(business intelligence) 툴이다.
주로 대시보드를 만들 때 활용되며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결합 가능한 무료툴이라는 게 특징이다.
https://lookerstudio.google.com/u/0/
맞춤 보고서 및 대시보드 손쉽게 만들기 - Looker Studio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accounts.google.com
2. 왜 루커 스튜디오를 활용해야 하나요?
루커 대시보드에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 일단 공짜이다.
타블로, 리대시, 퀵사이트 등등 회사에서 주로 활용되는 대시보드 툴은 사용하려면 모두 유료이다. 하지만 루커스튜디오는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 다양한 데이터들과 연결할 수 있다.
GA, 스프레드시트, 빅쿼리, 레드시프트, 각종 SQL DB 등등 많은 데이터 소스와 연결할 수 있다.
- 구글 계정만 있으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 무료 툴임에도 다양한 차트를 제공한다.
3. 루커 스튜디오 구성
루커 스튜디오의 구성은 보고서와 데이터소스, 그리고 탐색기가 있다.
- 보고서는 우리가 보는 대시보드 ui를 통해서 데이터를 시각화 한 화면이다.
- 데이터 소스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들의 데이터 셋이다.
- 스프레드 시트의 데이터 가지고 보고서를 만든다고 한다면 데이터 소스는 스프레드 시트가 된다.
- 탐색기는 데이터 소스를 이용해서 데이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4. 인터페이스 첫 화면 살펴보기
첫 화면에 들어가면 현황판이 나온다.
- 파란색 박스에서는 새로운 보고서나, 데이터 소스, 탐색기등을 만들 수 있고 내가 공유한 대시보드나 내가 소유하고 있는 대시보드 등을 볼 수 있다.
- 빨간색 박스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보고서, 데이터 소스, 탐색기 등을 아래 검은색 박스에 보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 검은색 박스에는 내가 보유하거나 공유받은 모든 보고서, 데이터소스, 탐색기등이 아래 나오게 된다.
이제 처음 루커 스튜디오와 만나게 되었다. 하나하나씩 알아보자